[마리오 아울렛] 놀러 가기
안녕하세요. 오늘은 마리오 아웃렛에 놀러 갔어요. 옷을 사러 가지 않고 토끼 구경하러 아웃렛에 갑니다. 아이와 함께 출발~~!!! 처음에 1관 1층을 통해서 가다 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 의자가 있습니다. 한 번씩 앉아보겠다고 하고 구멍 사이에 손도 넣어 봅니다. 아이들은 하나하나 신기한 게 많나 봅니다. 엄마도 꼭 앉아야 하고 손도 넣어보라고 지시합니다..(하기 싫은데..) 토끼집은 마리오 아웃렛 1관, 2관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. 건물 사이에 아주 귀여운 토끼가 있어요. 이 친구들이 자라 엄마 토끼가 되면 새끼 토끼도 볼 수도 있어요. 도심 속 생각지도 못한 포근함에 기분이 너무 몽글몽글 해집니다. 토끼 옆에는 친구도 있어요. . . . . . 닭이에요 뜬금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너무 신기해..